ETA portal | Updated on 2024-03-22
외국인 친구들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꼭 체험해야 할 KPOP 투어와 인기 관광지, 성수동의 4곳을 소개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스토어로, 2022년 11월 17일에 서울 성수동의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디타워 지하 1층에 개관했습니다.
이 공간은 SM 아티스트들의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뿐만 아니라 음반, MD, 상품 등을 제공합니다.
"광야(KWANGYA)"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 없이 메타버셜 구현으로, 셀러브리티, 팬덤, 프로슈머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입니다.
SM 아티스트들의 해외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
광야 서울 이후에도 전 세계 주요 도시에 오프라인 공간을 오픈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성수아트홀은 성수동에 위치한 350석 규모의 문화공간입니다.
이곳은 최신 음향, 조명, 기계 시설을 갖추고 있어 콘서트, 뮤지컬,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개최합니다. 공연장은 3층에 위치해 있으며, 2층 로비에는 책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성수책마루와 카페가 있어 공연 관람객 및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독특하고 실험적인 공간을 제공하는 스토어입니다.
공간 곳곳에는 특별하게 디자인된 인테리어와 장식들이 있어, 마치 짧은 현대미술 전시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특히 천장에 매달린 우주비행사 장식이나 모래알, 바위, 안테나 등, 실내에 소형 우주선을 표현한 피팅룸이 있는 장식된 공간이 인상적입니다.
이곳은 평일 저녁 시간에도 웨이팅이 필요할 정도로 인기 있는 장소로, 웨이팅 시간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웨이팅 동안 방문객들은 아더 성수 스페이스 바로 위층에 위치한 텅플래닛 카페에서 대기할 수 있으며, 이 카페 역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유니크한 의류와 액세서리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전시 공간처럼 꾸며진 매장 덕분에 쇼핑하는 동안 새로운 영감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디올 성수는 다양한 디올 제품을 선보이며, 특히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디올 2024 봄-여름 여성 컬렉션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방문객들은 평일에 약 40분 정도의 웨이팅 후 입장할 수 있었고, 평일에는 12:00부터 20:00까지, 주말에는 11:00부터 20:00까지 운영됩니다.
이 곳은 성수역 4번 출구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건물 자체가 화려하고 웅장하여, 낮이나 밤에 방문해도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입니다.
디올 성수 카페는 예약 시에는 DIOR SEONGSU 앱을 통한 예약이 필요하며, 예약 없이도 현장 대기를 통해 방문이 가능합니다.
예약이 금방 마감되는 경우가 많으니, 방문을 희망한다면 앱을 통해 예약 오픈 날짜와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알람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에 따르면 성동구 외부인 방문자(외지인+외국인)는 2018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 비해 2023년 성동구 관광객 수는 116%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성수동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성장하는 지역으로, 한국 방문을 꿈꾸는 외국인 Z세대에게 새로운 목적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일부 국가의 외국인들이 비자 없이 한국을 방문하기 전에 K-ETA를 승인 받은 후에 성수동에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K-ETA가 승인된 여행객은 비자가 필요 없이 한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됩니다.
K-ETA 덕분에 전 세계 KPOP 팬들은 한국의 KPOP 성지 중 하나인 성수동을 더욱 쉽게 방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 방문을 계획 중인 KPOP 팬 분들은 K-ETA를 통해 KPOP 문화를 직접 체험하세요!
K-ETA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공지사항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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