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TA를 알고있나요? 한국 입국 전 필수입니다!

ETA portal | Updated on 2024-09-03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 있는 외국인 여행객이라면 이제 KETA(대한민국 전자여행허가제) 등록이 의무화되었습니다. KETA는 무비자 국가 국민이 한국에 입국하기 전에 온라인으로 여행 허가를 받는 절차로, 관광, 출장 또는 방문 목적으로 한국에 입국하는 사람들을 위해 한국 정부가 도입한 제도입니다. 이 글에서는 KETA의 정의, 등록 방법 및 예상되는 사항에 대한 종합적인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1. KETA란 무엇인가요?

KETA는 한국을 여행하고자 하는 무비자 국가 국민이 입국 전에 여행 허가를 받을 수 있는 전자여행허가제입니다. 이전에는 비자가 필요 없던 방문객도 이제 KETA 승인을 받아야만 한국에 입국할 수 있습니다. 이 제도는 방문객 사전 심사를 통해 한국의 출입국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2. KETA 등록 절차

KETA 등록 절차는 간단합니다. KETA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신청 웹사이트로 이동합니다: etaportal.net 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2. 필수 정보를 입력합니다: 여권 정보, 방문 목적, 체류할 곳을 입력해야 합니다.
  3.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카드 결제를 완료하면 신청서가 제출됩니다.
  4. 승인을 기다립니다: 승인에는 보통 몇 시간에서 72시간이 소요됩니다. 이메일을 통해 승인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누가 KETA가 필요한가요?

미국, 캐나다, 호주 등 비자 면제 국가의 모든 시민은 KETA를 신청해야 합니다. 비자가 면제된 경우에도 방문 목적에 관계없이 KETA가 필요합니다.

해당 국가 목록

Albania, Andorra, Antigua and Barbuda, Argentina, Australia, Austria, Bahamas, Bahrain, Barbados, Belgium, Bosnia and Herzegovina, Botswana, Brazil, Brunei Darussalam, Bulgaria, Canada, Chile, Colombia, Costa Rica, Croatia, Cyprus, Czech Republic, Denmark, Dominica, Dominican Republic, Ecuador, El Salvador, Estonia, Eswatini, Fiji, Finland, France, Germany, Greece, Grenada, Guam, Guatemala, Guyana, Haiti, Holy See, Honduras, Hong Kong, Hungary, Iceland, Ireland, Israel, Italy, Jamaica, Japan, Kazakhstan, Kiribati, Kuwait, Latvia, Lesotho, Liechtenstein, Lithuania, Luxembourg, Macau, Malaysia, Malta, Marshall Islands, Mauritius, Mexico, Micronesia, Monaco, Montenegro, Morocco, Nauru, Netherlands, New Caledonia, New Zealand, Nicaragua, Norway, Oman, Palau, Panama, Paraguay, Peru, Poland, Portugal, Qatar, Republic of South Africa, Romania, Russia, Saint Kitts-Nevis, Saint Lucia, Saint Vincent and the Grenadines, Samoa, San Marino, Saudi Arabia, Serbia, Seychelles, Singapore, Slovakia, Slovenia, Solomon Islands, Spain, Suriname, Sweden, Switzerland, Taiwan, Thailand, Tonga, Trinidad and Tobago, Tunisia, Turkey, Tuvalu, United Arab Emirates, United Kingdom, United States of America, Uruguay, Venezuela.

 

4. KETA 승인 후

승인을 받은 경우, 승인된 KETA는 3년간 유효하며 이 기간 동안 여러 번 한국에 입국할 수 있습니다. 단, 신청 당시 여권의 유효기간이 3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 여권이 유효한 기간 동안 승인 유효기간이 적용됩니다.

 

5. KETA 신청 시 주의사항

KETA를 신청할 때 유의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 정보의 정확성: 여권 번호, 성명 등 모든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야 합니다. 오타나 부정확한 정보는 거부될 수 있습니다.
  • 거부 사유: 내부 심사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 거절됩니다. 내부 심사 기준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6. KETA 자주 묻는 질문

Q1. KETA 승인을 받으면 한국에서 일할 수 있나요?

A1. 아니요, 한국에서 일하려면 별도의 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Q2. 허위 정보로 KETA 승인을 받은 경우 입국이 가능한가요?

A2. 한국 입국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재등록을 권장합니다.

Q3. 잘못된 여권 정보로 KETA 승인을 받았는데 수정할 수 있나요?

A3. 아니요. 일단 승인 또는 거부된 후에는 수정할 수 없습니다. 정확한 여권 정보로 다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Q4. 한국관광공사 승인 후 여권이 재발급되었습니다. 다시 신청해야 하나요?

A4. 네, 그렇습니다. 새로운 여권 정보로 KETA에 다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Q5. 제주도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KETA에 등록해야 하나요?

A5. 제주도를 방문하기 위해서도 KETA 등록이 필요합니다.

 

7. KETA 이외의 준비사항

KETA 등록 외에도 한국 여행 준비에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사항을 소개합니다.

  • 여행자 보험: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필수 앱: 네이버 지도, 카카오 지도 등 한국어 지도 앱을 미리 설치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비상 연락처: 한국에 머무는 동안 필요한 대사관 연락처와 기타 정보를 미리 알아두세요.

 

한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etaportal.net 에 등록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입니다. 신청 절차는 간단하지만 정확한 정보를 입력하고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팁이 KETA 신청을 원활하게 완료하고 즐거운 한국 여행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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