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ISA] 힌두교의 성지 바라나시

인도 여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바라나시. EVISA로 갈 수 있는 바라나시는 인도 우타르 프라데스주에 있는 도시입니다
과거에는 빛의 도시 라는 뜻의 카시 라고도 불렸는데요 인도에서 가장 오래 된 도시이자 힌두교에서
가장 신성한 도시로 여겨지는 바라나시를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순례자들이 방문했던 바라나시
같이 알아보러 가볼까요? 바로 시작합니다!

바라나시에는 인도에서 가장 성스러운 강인 갠지스강이 흐르고 있는데요 시신을 화장하고 뼛가루를
갠지스강의 가트에서 흘려보내면 윤회의 사슬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힌두교인들의 믿음에 가장 
성스러운 곳으로 여겨집니다 갠지스강에서 목욕도 하고 빨래도 하며 살아가고있는 인도인들의 생활모습을 보고싶다면 
갠지스강에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강가에 비친 노을도 절경이니 해가 질때쯤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바라나시에는 불교 4대 성지인 사르나트가 있습니다 석가모니의 최초 설법지라고 합니다
사슴의 군주 라는 뜻의 산스크리트어 사란가나타를 어원으로 하는데 이 장소에 자타카에 나온
황금 사슴을 기리는 공원이 세워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르나트 지역에서 다양한 유적과
다수의 조각이 출토되었다고 하니 불교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힌두교 성지인 바라나시에 왔다면 사원을 들러봐야겠죠? 비슈와나트 사원을 추천합니다 바라나시에서
가장 유명한 사원이자 가장 큰 관광 명소 중 하나인데요 우주의 지배자로 숭배되는 시바 신에게
봉헌한 사원입니다 황금빛 첨탑이 있어 황금사원이라고도 불리고 있어요 내부는 힌두교도들만
들어갈 수 있지만 외부의 붉은색 건물 모습을 관람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도인들의 삶인 힌두교를 더 가까이에서 느끼고싶은 분들은 바라나시에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인도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EVISA가 필요하니 입국 전 EVISA 미리 신청하시고 방문해보세요
인도인들의 삶을 느낄 수 있는 바라나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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