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Even though there was no one there, they assigned me to the end room on the first floor...
It was annoying so I just slept. In the past, they also gave bathing tickets to Sanbangsan Mountain Hot Springs, but they sell them for 10,000 won.
Still, the condition of the bed and floor heating are impressive.
I had to go to Tannan Hot Springs and use a convenience store, and there were no restaurants nearby, so it was inconvenient.
And the surrounding greenhouses and fields smell like manure.
2025.03.15
산방산뷰를 원하신다면 예약 시 얘기해야 할 듯
몇몇 개실은 아예 안보이고 대신 박쥐같이생긴 산이 정면에서 잘보임
딱히 산방산을 원하지않는다면 상관없을듯
객실 깨끗하고 직원분들 친절하고 로비에 편의점
지하에 유료조식 옥상에 포차 주변 갈만한곳 인접 굿
루프탑 포차 사장님 너무 친절하고 간단한 호프에 맛도 굿
호텔 바로 근처에 산방산탄산온천 꼭 가세요
두번 가세요
2024.08.24
객실 이 깨끗하고 조식도 아주 맛 좋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호텔 뒤쪽 산책길 도 아침에 돌아보기 좋습니다
가성비 높고
앱보다는 직접 호텔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애견 놀이터도 있고요
2024.05.17
11개월 아기를 데리고 5박6일을 묵었다
바닷가 바로 옆에서 해수욕을 할수 있거나 보기만 해도 가슴 뛰는 오션뷰는 아니지만 아침마다 산방산을 바라보며 잠에서 깨는 게 힐링 이었다.
하루 여행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오면 저무는 해를 배경으로 산방산 어깨에 기대어 어서와 편히 쉬라는 듯 맞아주는 편한 집 같았다.
아기 때문이었는지 직원 분들이 여러가지로 배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호텔, 모텔, 리조트, 펜션 등 나름 많은 숙소를 이용해왔다고 생각하는데 청소상태는 최고였다.
화장실 구석이나 테라스마저, 침대 옆 구석 등 평소에 조심하던 공간까지도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다보니 아직 기어다니는 아기 내려놓기가 불안하지 않았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치약, 핸드워시 등은 화장실에 비치되어 있었지만 스킨, 로션, 면도기, 칫솔, 비누 등은 없었다. 개인적으로 일회용품 등은 여행가방에 챙겨다니며 보일때마다 추억 삼는 찌질이 스타일이라 조금 아쉬웠다 ㅋ
왜 가방 구석에서 예전에 묵었던 호텔로션이 나오면 '그때 재밌었지~' 나만 그런가 ;
각 층마다 취사세탁실이 있어서 짐을 최소화 할 수 있었다. 여름 옷 세 벌로 돌려가며 입으니 짐이 진짜 없더라 ㅋㅋ 여행은 짐이 없어야 편하다
옥상에 루프탑 펍? 과 수영장 대신일거 같은 자쿠지가 있었지만 37도가 넘는 폭염 때문에 엄두도 못 냈다. 에어컨 생각만 나더라 (좀만 더우면 아기가 짜증내서 여행일정도 대부분 실내나 드라이브 코스였다 ㅋ)
abf 조식뷔페도 있었다. 밥, 국, 밑반찬 등 한식부터 수프 햄 치즈 베이컨 등 과일, 주스, 커피, 우유 등 구성은 알찼지만 보통 생각하는 호텔 조식 수준을 떠올리면 조금 실망 할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 전자동머신에 에스프레소를 마실 수 있는 원두를 사용하는 호텔은 처음이어서 너무 행복했다.
쓰다보니 너무 기네 ㄷㄷ
가성비 생각해서 왔다가 뜻하지 않게 너무 좋은 호텔을 만나서 신이 났다.
여행에 숙소는 중요하다 놀러왔던 쉬러왔던 여행을하던 집 떠나면 고생이라지 않나 ㅋㅋ
화려하지 않지만 편안한 집같은 호텔은 참 좋더라 이제야 알았다
2023.08.07
리뷰가 대체로 깨끗하다고 해서 선택했는데 역시 좋아요. 조용하고 직원도 친절하고.. 방이 좁아서 좀 답답해요. 멀리 산방산 전망은 좋지만 바로 앞 가까운데는 비닐하우스와 밭이라 썰렁한 느낌. 산방산 탄산온천이 가까이에 있어 이용하면 좋아요.
2022.08.25